지난번에 전시회 또는 전시매장을 활용한 카약투어의 소통 그리고 관계맺기 활동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죠. 이번에는 미디어와 함께한 활동들을 좀 적어보죠.
TV나 인터넷, 신문, 매거진 등을 통해 카약이 나오게 되면 저는 물론이지만 저의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도 “아빠 카약 나와요!”하며 즐겁게 보게 됩니다. 가장 많은 대중에게 가장 큰 힘으로 메시지나 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역시 미디어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축복을 받은 우리나라지만 해양레포츠, 해양관광은 아직 초기 단계인 우리나라에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미디어의 활용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 또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카약에 뜻이 맞는 좋은 매거진을 만나 단순한 일회성 소개가 아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연재 기획에 관해서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캠핑’ 매거진과의 ‘별안간 카약’ 시리즈입니다. 아웃도어 선진국인 미국의 캠핑은 모든 아웃도어 스포츠들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캠핑에 가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맛있는 바베큐도 해먹지만 다양한 레포츠를 캠핑 활동으로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카약과 카누잉은 그러한 다양한 캠핑 활동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앞으로는 다양한 캠핑 활동으로 구체화 될 것이라는 생각에 양사가 같은 뜻을 갖고 있어 이러한 기획기사가 가능했습니다. 9월호로 시작된 별안간 카약이 10월호까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카약의 다양한 즐거움과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들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매거진 뿐 아니라 동 내용이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의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서도 전달이 되니 더욱 많은 분들께 카약의 즐거움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답니다.
아래에는 9월과 10월의 기사들을 PDF로 받아서 실었습니다. 9월호, 10월호 기사는 아래 인터넷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9월호 링크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6&rid=&contents_id=66512
10월호 링크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6&rid=&contents_id=68694
별안간 카약 1화 (PDF)
별안간 카약 2화 (PDF)
한국어
070-8240-3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