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카약이란?

카약이란?

카약이란?

게시판 상세
제목 카약과 자동차
작성자 카약투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5-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11

카약과 자동차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모터쇼에 소품(?)으로 나가있던 우리 카약 사진 몇장을 받은김에 카약과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와 이미지 좀 올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카약킹을 즐기는데 뺄 수 없는 것이 자동차 입니다.  어떻게 보면 좀 아이러니 한 이야기 같지만 바닷가에 살아서 집 앞이 바다이고 늘 거기에서만 카약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여기저기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카약을 실어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카약하고는 오랜시간 붙어 다니니 친구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자동차만 있다고 카약을 얹어서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정말 큰 트럭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래서 카약을 차 지붕에 안전하고 쉽게 얹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카약캐리어가 필요합니다.

 

카약 캐리어의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똑바로 얹어 놓거나 옆으로 세워 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나옵니다.  물론 간단하게 패드를 놓고 차 위에 엎어서 잘 묶고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캐리어는 다시 일반적으로 자동차 지붕 위의 루프랙에 고정시키는 방법이 많은데 이때 가로바형태가 많이 쓰입니다.  그러니 카약을 차에 얹어서 가지고 다니려면은 가로바와 카약캐리어가 셋트로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바 없이 지붕에 패드형태 위에 바로 폼 타입의 단순 캐리어도 시중에 있습니다.

 

캐리어 얘기가 나왔으니 얹어서 이동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보죠.  일단 캐리어에 중심을 잘 잡아서 얹습니다.  이때 카약은 항상 배 앞부분이 자동차 앞쪽으로 놓이도록 합니다.  그리고는 앞쪽 캐리어와 뒤쪽 캐리어 사이에 콕핏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놓는데 항상 차체보다 카약이 조금 뒤쪽으로 실릴 수 있도록 자리를 잡습니다.  다음은 스트랩으로 카약을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랩을 미리 걸어서 앞뒤로 빼 놓은 다음에 카약을 얹는게 스트랩 묶기가 편하죠.  스트랩을 고정시킬때는 루프랙에 잘 걸어서 고정시키고 가능한 스트랩이 엉키지 않게 하여 카약 선체를 스트랩이 잘 감싸서 묶을 수 있게 하는게 좋겠죠.  그 다음은 반드시 카약 앞 뒤에 끈을 걸어서 차에 고정시킵니다.  이때 앞 뒤 끈은 힘을 줘서 잡아당기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힘을 줘서 카약이 앞뒤로 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잘 고정되었고 끈 처리도 잘 되었는지 다시 확인한 다음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안전속도 80~90 km 이내로 달리는 것 이 좋으며 가끔 휴게소에 들려서 고정 상태를 확인해 줍니다.

 

카약이 얹혀지면 차도 좋아합니다.  자기가 더 예뻐보이니까요. 😉  진짜에요.  특히 우리 에디라인 카약은 물에서도 차위에서도 너무 아름답죠.  오랫동안 미국 카누연맹 (ACA)의 공식 스폰서 차량인 스바루도 저희 카약을 얹어서 광고를 내고 있으니까요.

 

자 그럼 사진 좀 보실까요.  사진 속에서 위에 적었던 위치, 루프랙, 가로바, 캐리어, 스트랩, 앞 뒤 끈 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 카약투어 공식차량이죠.  스바루 포레스터가 업고 있는 레이븐과 캐러비안입니다.

20140904_115418

 

다음은 니모 텐트들 뒤로 기아 카니발에 얹혀있는 위스퍼와 져니입니다.

20140904_191821

 

 

이번엔 폭스바겐 티구안 위의 레이븐과 옆에 있는 스카이락입니다. 폭스바겐 고객행사때 사진입니다.

20141025_102636

 

20141025_102803

 

현대 i40와 함께 있는 져니.  일산의 한 쇼핑몰에서 진행한 현대차들의 전시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i40가 참 맘에 들더군요.  성능은 신경써서 보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일단 외관상으로 참 잘 나왔고 카약을 싣기에도 정말 좋죠.

1428480007171 1428479997555 1428479993157

끝으로 푸조 2008과 함께한 삼바입니다.  이번 모터쇼의 튤레 전시관 안에 있었습니다.

0504051423524052399863

 

차도 카약도 모두 갖고 싶네요.  견물생심이라더니.. 으이구… ㅋㅋ

 

물론 자전거로 카약을 끌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죠.  제 친한 친구도 가까운데 갈때는 자전거로 끌고 다닌답니다.  저도 나중에 좀 더 물 가까이 자리를 잡게 되면 자전거로 끌고 다닐거에요.  훨씬 편하고 쉬운 방법이랍니다.  여러분 모두 해피 패들링!!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TODAY'S
ITEMS